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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2주간 펼쳐진 '현역가왕'의 막이 내렸습니다. 2월 13일 방송된 최종 결승전에서는 10명의 가수들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생방송 무대 직후, 1라운드 총점 결과, 현장 심사 결과,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합산되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현역가왕 최종 7위: 뜨거웠던 경쟁의 서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
1위는 '연기돌' 전유진.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전유진은 1대 현역가왕에 등극하며 새로운 역사를 세웠습니다. 2위는 '트로트 여왕' 마이진, 3위는 '천재 보컬' 김다현이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었습니다.
TOP 7 국가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유진: '연기돌'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뛰어난 실력으로 현역가왕에 등극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마이진: '트로트 여왕'으로 불리는 마이진은 깊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 김다현: '천재 보컬' 김다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 린: 파워풀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박혜신: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마리아: 해외 출신 가수로서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트로트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별사랑: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4 한일트롯 가왕전 일정 공개
2월 26일 오후 드디어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톱 7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2024 한일트롯 가왕전'에 임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들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2024 한일 트롯 가왕전'에 출전하여 일본 트로트 가수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우승자 전유진은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상금을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준우승자 마이진은 "남잔가 여잔가' 하면서 신선하게 쳐다봐주시고, 목소리가 시원하다고 평해주셨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발라드 가수 린은 트로트라는 새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전하며 "친구들은 내가 걱정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즐겁게 봐주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향후엔 트로트 장르 역시 적극적으로 소화할 계획이라며 "공연을 마치면 디너쇼도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리메이크 앨범과 트로트 싱글 등을 발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톱7은 모두 '한일 트롯 가왕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전유진과 김다현은 "일본 참가자들과 함께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했으며, 박혜신은 "트로트와 엔카가 만나 새 장르를 탄생시킬 수 있지 않을까, 불꽃 튀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마리아는 일본어로 노래를 처음 부르게 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으며, 별사랑은 "참가자들과 함께 신선한 무대를 만들어가도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유진은 "일본에 한국의 트로트를 알려드릴 것"이라고 했으며, 마리아는 "영어로 트로트를 하면 우리도 '트로트계 BTS'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역가왕' 톱7이 '2024 한일 트롯 가왕전'에서 어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한국과 일본 트로트의 만남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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